낙동강 녹조 물로 재배한 상추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습니다.
사용된 물은 지난 8월 낙동강에서 채취한 것인데 상추 잎 6장만 먹어도 WHO 기준치를 초과하는
측정결과가 나왔습니다.
강물 속 녹조 독성이 농작물에 축적된다는 사실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것입니다.
영상 보고 물은 흘러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.